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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

교육목표

넓은 교양과 깊은 학문, 문제 해결의 실용적 국가 인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는 넓은 교양과 깊은 학문을 겸비하여 국가와 사회발전에 동량이 되고, 국제적 안목과 비전으로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修己治人, 仁義禮智] 또한 깊은 학문적 성찰로 다듬어진 정교한 이론을 국가정책으로 개발하고, 현실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實事求是]

 

성균 행정인의 모습

1398년 조선의 태조가 설립한 성균관으로 시작된 우리 대학은 국가운영에 필요한 제도와 정책을 연구하는 관학의 전통을 이어왔다. 행정학과는, 이러한 맥의 중심에서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수호자와 미래 시대에 적합하게 재창조하는 개척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다.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소양과 전문적 지식, 그리고 리더십을 갖춘 성균 행정인들은 공공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단일 전공으로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행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사실이 그 한 예가 될 수 있다. 또한 학계, 언론, 기업, 금융계, NGO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졸업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행정학과는 여기에 자족하지 않고 세계화․정보화의 흐름에 맞추어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더 많이 배출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균 행정인은 일방적ㆍ강압적 리더십에 의한 대결ㆍ분열 중심의 문제해결 방식을 지양하고, 상호이해와 원칙에 근거한 설득의 리더십을 통한 실용적(pragmatic), 합리적(rational) 접근을 선호한다. 이러한 양식은 민주적 소양과 탁월한 전문성에 기초하여 월등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행정학과에서는 역동적인 미래 지향적 사고, 과학적 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외국어 구사ㆍ 정보처리 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